일본 인기 백엔 스시집 스시로 다녀온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리브에요!

일본 백엔스시집으로 유명한 곳이

쿠라스시, 하마스시, 우오베이, 스시로 등이 있어요.

이 중에서 저는 쿠라스시, 우오베이, 스시로, 다녀와 봤는데요.

우오베이는 최근에 항상 가는 곳이라서

제 블로그에 후기포스팅이 있어요.!

그리고 오늘은 인기 백엔스시가게 '스시로'

다녀온 후기를 남겨볼게요 :)

스시로 사가미하라중앙점

주차장.

이 근처에 로피아 라는 슈퍼마켓 가기 전에

배가 고파서 밥 먹고 가려고 스시로 들렸어요.

스시로 운영시간

평일 아침 11시 ~ 저녁 11시

토요일, 일요일 아침 10:30분 ~

라스트 오더 저녁 10 : 30분.

입구로 들어오면 계산대와 대기하는 곳이 나와요.

지금은 사람이 없지만 주말이나 저녁시간이 되면

사람이 몰려서 여기 대기실에 사람이 꽉~찰거예요.

가게 들어가면 앞에 직원분이 오셔서

몇 분이세요? 하면 인원 수 말하면 돼요.

그러면 앉을 곳의 자리 번호를 알려주신답니다.

그 자리로 찾아가서 앉으면 돼요 :)

뜨거운물 나오는 곳.

동그란 부분을 누르면 물이 나와요.~

이쑤시개, 젓가락

타레소스, 녹차가루, 생강절임

처음에 스시 먹을때 생강절임 잘 안 먹었는데,

요즘에는 필수 안 먹으면 섭한, 한식에 김치라면

스시에는 초생강절임인 듯 ㅎㅎ

설탕식초에 절인 생강이예요.

스시용 간장

와사비

와사비는 회전초밥 돌아가는 곳에 있어요.

초밥들 사이에 와사비가 많이 담긴 그릇이 보이실 거예요.

소금이랑 시치미

스시 외에 다른 음식이랑 먹을 때.

소금은 튀김, 시치미는 우동에~ 

테이블 위에 물티슈, 스푼이랑 물컵이 있어요.

참고로 찬물은 테이블에 없고,

따로 정수기가 배치되어 있을거예요.

터치 주문판

원하는 스시, 음식 골라서 주문하기 눌러주면 돼요.

한 번 주문할 때 5개까지 가능해요.

주문하면서 먹을 준비도 같이해주기!

젓가락이며, 와사비, 간장도 부어놓고,

따뜻한 녹차도 준비해 놓기~

초생강절임도 준비해 놓기 :)

간장을 담는 종지 그릇에 담아줬어요.

스시 종류도 엄청 다양해요.

저는 참치(마구로), 연어(사몬)은 항상 주문해요.

그리고 가끔 고등어 초밥도 주문하고~

소고기초밥, 햄초밥

얇게 썬 양파 위에 마요네즈 뿌려진 메뉴는

새우랑 연어가 특히 맛있어요 :)

감자튀김, 새우튀김, 카라아게,

디저트, 과일 등등 메뉴 많아요.

이 위 사진 보시면 빨간색 플라스틱 그릇에 들어있죠?

오더상품으로, 아까 주문판에서 주문하면

이런식으로 빨간 그릇 안에 담겨와요.

자신이 시킨 메뉴가 가까워지면 알람이 울려서

알람이 울리면 바로 꺼내서 가져가면 되더라고요.

밥 양도 적도, 위에 올려진 재료도 부족한 느낌..

여기보다는 쿠라스시가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쿠라스시는 열접시 먹으면 뽑기도 돌릴 수 있으니까요 ㅋㅋ

요건 빨간새우? 생새우?초밥이에요.

하나는 간장에 절여진거고, 하나는 그대로~

살이 탱클탱클하니 맛있었어요 :D

친구가 주문한 일본식 계란찜 차왕무시

안에 해산물이 들어있었던걸로 기억이나요..?

아주 부드러~~운 푸딩 같은 느낌의 계란찜이에요.

계산대 앞에서 가게에서 먹었던 메뉴나 소스들도 판매하고 있어요.

두 명이 먹고 1,652엔 나왔어요.

한 명당 6-8접시 먹은거죠 ㅎㅎ (한 접시에 2-300엔 짜리도 있음.)

평소에 배고프면 10접시도 먹는데,

이 날은 엄청 맛있지가 않아서 그냥 대충.. 배만 채우고 왔어요.

동영상으로 마무리 (*ゝω・)ﾉ

쿠라스시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 바로

'스시로'여서 엄청 기대하고 갔는데, 살짝 실망했어요.

하지만 이 날만 상태가 안 좋았던 것일 수도 있고,

다른 곳의 매장은 맛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제 의견은 참고만 해주시고, 맛있는 초밥 드세요 :D

모든것이 그 이상! More Than

오늘 더 즐거운 하루되세요'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