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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하네다 공항 볼거리|피치항공 하네다 → 인천



안녕하세요 리브예요!

오늘 포스팅은 작년 4월달에 인천공항에서 일본 하네다 공항에 갔다가,

7월 달에 하네다 공항에서 다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포스팅이고,

일본 하네다 공항의 볼거리와 새벽 12시쯤의

하네다 공항의 분위기는 어떤지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중간 중간에 비행기 안에서 이착륙 영상도 찍어봤어요 :D






이곳은 인천공힝

19년 4월에 인천에서 일본 하네다로 출발!

에어아시아 비행기가 알록달록해서 찍어봤어요.

저는 피치항공을 이용했어요.





피치항공 비행기 안에서 찍었어요.

앞부분에 이륙영상, 그 다음이 착륙영상이예요.

(주의. 카메라가 흔들리고, 소음도 있음)







하네다 도착!

도착해서 입국심사 받고, 짐 찾고~

일본에 잘 도착 :D

새벽에 도착해서 가게가 거의 다 닫혀있었어요.











7월, 한국 가기 위해 도착한 하네다 공항.



출발은 3층!

일단 하네다 공항 좀 돌아다니다가 올라갔어요.

하네다공항은 총 3터미널로 나뉘어져 있고,

이곳은 하네다 공항 제 3터미널이랍니다.

20년 2월까지는 국제선 터미널 이라고 칭했는데,

20년 3월부터 하네다 공항 제3터미널 이라고 부르게 됐어요.







하네다 공항 무료 와이파이 있어요.

핸드폰, 태블릿 충전 할 수 있는 충전코너는

출국 수속 전, 후에 배치되어 있다해요.






3층 도착.

일단 티켓팅 먼저 하고, 돌아다니는게 편하니까,

피치항공이 어딨는지 비행기 정보가 나오는

전광판을 찾았어요.







전광판 보니까,

이 날 피치항공은 D 에 있었어요.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 시간이 10시? 11시쯤 이었어요.







하네다공항 운영시간 문 닫는 시간이 저녁 9시부터 같아요.

음식점이나 판매가게들이 아직 문을 안 닫은 곳들도 있는데. 거의 다 닫았어요.

파란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옛 일본 분위기의 에도코지 상점거리가 나와요.







도쿄바나나 드셔보셨나요?

유명해서 저도 먹어봤는데,

또 한 번 사 먹고싶은 그런 엄청난 맛은 아니던데요..

일본 편의점 디저트가 더 충분히 맛있음 ㅎㅎ

위 사진은 도쿄바나나가 아니고, 모양이 키캣.

토쿄바나나가 키캣이 됐습니다.

라고 적혀있네요 ㅎㅎ







출국하기 위해서 이곳으로 들어가야해요!

저는 쫌 더 하네다 공항 둘러보다가 들어갔어요 ㅎㅎ

은근 둘러볼게 정말 많더라구요.

낮에 왔으면 가게 문이 열려있어서 더 재밌었을것 같아요 :D







파란 불빛이 나오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왔어요.

이곳이 바로 에도코지 상점거리!

천천히~ 둘러볼게요 :D







일본의 에도분위기 물씬~!

나팔꽃 장식도 있고, 해바라기도 있고~

나츠마츠리(여름축제)같은 느낌도 나면서,

너무 이쁘게 꾸며져 있어요 ㅎㅎ 








캔메이크 ~ 에도느낌나게 꾸며져 있네요.

캔메이크만의 소녀스럽고 팝스러운 느낌이

무심코 하나 두 개 구매하게 되는것 같아요 :D

한국에 올리브영에서도 캔메이크 살 수 있던데,

종류는 많지 않으니 일본 왔을 때 구매해 가는게 좋더라구요!






에도코지 상점거리.

아기자기하고, 소복하고, 편안한 느낌이 나네요.

좀 더 들어가면 앉아서 쉴 수 있는 곳도 있고,

일본 분위기로 장식된 곳도 있어요.

그건 이따가 3층 둘러보고서 보여드릴게요 !









3층으로 올라가는 곳.

사진에 해바라기가 있는데, 7월달 여름이라서 해바라기가 전시되어 있나봐요!

일본어로 해바라기는 히마와리(ヒマワリ).

짱구는 못말려에서 나오는, 짱아 이름이 일본에서는 히마와리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짱아 옷이 노란색!?ㅋㅋ   나루토의 딸 이름도 히마와리 라고..ㅎ


그리고, 한국에서는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드린다면,

일본에서는 어버이날이 아닌, 하하노히, 치치노히(어머니날, 아버지날)이 있고,

하하노히에는 카네이션을, 치치노히(아버지의날)에는 해바라기를 선물해 드린다고 해요.






핫존, 쿨존, 전망대를 볼 수 있어요.

5층에 Planetarium Starry Cafe 라는

영상으로 별을 볼 수 있는 카페도 있다고 해요.








쿨존.

패션, 잡화 가게와 소라돈키가 있어요.

소라돈키는 돈키호테의 미니버전이라네요?

돈키호테 한 번 가봤는데, 너무 많아서..

뭘 봐야할지 모르겠던데, 이 곳은 작아서 가볼만 하네요







천장에 별이 쏟아지는 것처럼 빛이 장식되어 있어요.

사진보다 실제로 보는게 훨~~씬 이쁜데..

사진으로 보니까 빛이 반사돼서 뿌옇게 보이네요.

실제로는 뚜렷해서 밤하늘의 별빛을 그대로 천장에 붙인 느낌나요.

저런거 집에다가 천장에 달아놓고 싶네요 :D







포켓몬 스텐드 자판기.

뭔지 몰라서 찍어봤는데.. 인형이 나오는건가?







야외 전망대.

항공기 이착륙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예요.

이 곳 뿐만아니라, 카페나 음식점에서도

먹으면서 구경할 수 있다고 하네요 :)

저도 가끔 유튜브로 이착륙 영상보는데..

신기하면서 재밌더라구요 (❁´▽`❁)








이곳은 핫존.

헬로키티도 있고, 귀여운 캐릭터 위주로 판매.

귀여운거 좋아하는데, 문이 닫혀 있어서 패스...






헬로키티가게 위에 안내표시판 보면

티엣 스카이 로드(TIAT SKY ROAD)가 보이죠.

표시 그대로 왼쪽로 가봤어요.








이곳이 티엣스카이 로드예요.

하네다 공항의 숨은 명소 랄까요?

안쪽에 위치해있어서 대부분이 모르셨을것 같아요.

각국의 비행기 모형도 볼 수 있고,

비행운전 시물레이션 운전게임도 할 수 있는랍니다.

저는 아쉽게도 운행시간이 아니었지만 ㅠㅠ

직접 체험해 볼 수 잇는 곳이라서 아이들이 좋아할거예요.







짧게 영상으로도 찍어봤어요

새벽의 하네다공항은 요런 분위기 랍니다 ◝(⁰▿⁰)◜








여기는 에도코치 상점거리 옆에 있는 곳이예요.

금붕어와 나팔꽃이 전시되어있어요.

이 때가 여름이어서 여름마츠리 느낌으로 꾸며져 있어요 :)

실제로 저 전시된게 굉장히 이뻣는데..

사진은 그의 반도 못찍혀서 아쉽아쉽..







나무인테리어 이뻐요~

갠적으로 요런 자연친화적인 느낌 좋아해요.

잠깐 여기서 쉬면서 사진도 찍고, 얘기도 나누다가

출국하러 들어갔어요.







출국수속을 마치고, 들어왔어요.

이 곳을 뭐라하죠?.. 기억이 안나네요..

이 때 시간이 12시 1시 쯤이예요.

비행기 탑승구를 찾아가는 중~






하네다공항 면세점 브랜드.

보테가베테가, 버버리, 불가리, 까르띠에,

샤넬, 구찌, 애르메스, 지미츄, 몽블랑, 오메가,

로렉스, 페라가모, 티파니앤코,

유니클로, 와콜, 빅토리안시크릿 이 있네요.








탑승 시간이 1시 15분인가?

그래서 기다리는 중 !







피치항공 비행기 탑승 중







피치항공 내부.

저는 저가항공을 제주항공이랑 피치항공 타봤는데,

피치항공이 쫌 더 오래된 느낌이 나요.

근데 인천공항 ↔ 하네다공항을 가는 저가 비행기가

피치항공 밖에 없더라구요.

피치항공은 피치못할 상황에만 타는거라고 ㅋㅋ

인터넷에서 봤는데 웃겨서 적어봐요 ♪(´ε`*)




모든것이 그 이상! More Than

오늘 더 즐거운 하루되세요'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