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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일본어

JLPT 와 JPT의 차이점|일본어 자격증 완전 정복

안녕하세요 리브에요.

오늘은 일본어 자격증 JLPT 와 JPT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먼저 JLPT 와 JPT는 일본어 시험이라는 점은 같지만,

사용 목적과 합격기준, 급수 또한 다르답니다.

해외에서 사용하시거나, 국내에서 취업용으로 일본어 자격증을

취득하기 원하신다면 저와 함께 일본어 자격증 차이점을

정확하고 완벽하게 알고 목적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봐요.








 JLPT 와 JPT의 차이점

주최가 어디인지, 특징이 무엇인지, 수험료와 난이도, 과목,

평가 내용, 시험 날짜, 시험시간 등에 대해서 알기 쉽게 표로 정리해봤어요.

(2019년 3월 작성 기준)








일본어 능력 시험(Japanese Language Proficiency Test)

JLPT는 외국인이 일본에서의 생활을 무리 없이 살아갈 수

있는지를 테스트하는 시험이에요.

한국뿐 만이 아닌 일본 현지와 다른 국가에서도

응시가 가능한 시험(전 세계 54개국 175개 도시에서 동시에 시행)

응시자 수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시중에도 JLPT 시험 준비 책이 많이 있어요.

일본어 자격증 시험이 처음이라면 접근하기 쉽고, 대중적인

JLPT 시험을 먼저 준비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해외에서

사용을 원하신다면 JLPT가 공신력 있답니다.


시사, 토론 관련 회화가 가능한 수준의 N1은

주로 일본 유학과 일본 대학 학사과정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이 치르고,

일상적인 회화가 가능한 수준의 N2는 어느 정도 고도의 문법ㆍ한자(1000자 정도)

ㆍ어휘(6000어 정도)를 습득한 것을 기준으로 국내 대학에서는 대체로

일본 파견 교환학생 자원 자격으로 N2를 제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JPT(Japanese Proficiency Test)

언어 본래의 기능인 '대화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시험으로

JLPT보다는 국제적 공신력이 다소 떨어지지만 JPT의 난이도가

더 어렵다는 인식이 높아 국내 기업에서는 JPT를 높게 인정해 주는 경우가 있고,

한국에서 주최하는 시험이지만 일본과 중국에서도 시행 된다고 해요.

듣기와 독해로 이루어져 있으며, 듣기는 45분 100문제, 독해는 50분 동안 100문제로

JLPT에 비해 시험 시간이 촉박해 많은 양의 문제를 빠른 시간 내에 풀어야 한답니다.

JPT 역시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많은 시험이에요.








다음은 JLPT 와 JPT 각각 시험 날짜 시간표 등의 시험을 보기

알아야 할 것들과 공부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