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목욕탕 탐방기 유케무리노사토 온천 센가와점 +레몬라멘 꿀맛 (´͈ 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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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브에요!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는 뜨뜻한 욕조에 느긋하게 있고 싶죠 >_<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바로 일본 목욕탕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해요
일본에도 동네마다 목욕탕이 있을까? 어떻게 생겼을까?
어떻게 이용하는지? 직접 다녀와본 일본 목욕탕 탐방 후기 시작할게요
유케무리노사토 온천(Yukemurinosato Onsen) 센가와점
일본 도쿄 센가와역 근처에 있는
한국에 사우나(목욕탕)같은 곳이에요
이층으로 올라가면 온천이에요
유케무리노사토 온천(Yukemurinosato Onsen) 센가와점
안내판과 티켓자판기가 있어요
티켓 자판기에서 온천티켓, 타올들,
음료수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타올은 렌탈도 가능하고 직접 가져와도 되고
이곳에서 살 수도 있어요
유케무리노사토 온천 센가와 입장 요금(가격)
유케무리노사토 온천에는 노천탕,
물거품 마사지하는 곳도 여러 개 있고
사우나실도 있어요
사우나실은 엄청 뜨겁진 않더라고요
그리고 일본에서는 당연하게 수건으로
중요 부위를 가리고 다녀요 :D
유케무리노사토 온천(Yukemurinosato Onsen) 센가와점
씻고 나오면 바로 앞에 식당이 있어요
의자에 앉는 곳도 있고,
신발 벗고 들어가는 곳도 있어요
유케무리노사토 온천(Yukemurinosato Onsen) 식당 메뉴 가격
메뉴도 다양하고 계절마다 바뀌는 음식도 있어요
실제 메뉴판에는 레몬라멘이 있어요 :D
여러가지 시켰는데 저는 레몬라멘이
너무 맛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아요 ♪
레몬라멘은 따뜻해요
토핑에 있는 레몬도 스푼으로 으깨서
더 새콤하게 먹으면 꿀맛!!
처음에는 레몬라멘이라니.. 맛이 없을까 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٩(ˊᗜˋ*)و
뜨끈한 온천 끝나고 먹어서 그런지 후루룩- 더 잘 들어가고,
예상외로 너무 맛있어서 두 그릇이나 먹은 레몬라멘
처음 일본 목욕탕을 가봤는데, 겉모습은 비슷해 보이는데
사소한 것들이 살짝씩 달랐던 일본 목욕탕
그리고 문화도 살짝 달라서 새로운 경험과 체험이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