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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N Restaurant

일본은 지금 타피오카 버블티 인기, ブルプル 불풀루(bullpulu) 타피오카 음료

안녕하세요. 리브에요.

요즘 일본에서는 타피오카가 인기가 굉장히 좋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평일, 주말에도 타피오카 음료 전문점들

앞에만 줄을 길게서서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대부분 중고등학생들, 대학생들이었어요.







얼음량 (없이, 적게, 보통)으로 조절이 가능하고,

빨간 별모양 표시가 되어있는 메뉴는 단맛조절이 가능해요.

(설탕 제로, 설탕 조금, 추천, 단맛)

저는 코코넛밀크 M사이즈 (500엔)와

 스트로베리요거트  M사이즈 (450엔)를 주문했어요.

200엔 추가하면 L로 사이즈업 가능해요.

불풀루 아리오 하시모토점은 타피오카 이외에

아이스크림과 와플 크레페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바나나 브라우니 와플 크레페(350엔)도 같이 주문해봤어요.








타피오카 전문점으로는 불풀루 말고도,

COCO(코코)라는 곳도 있더라고요.

저는 코코넛밀크로 주문하고,

친구는 스트로베리요거트로 주문했는데.

코코넛밀크는 쪼-금 느끼했는데

타피오카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맛있었어요.

그래도 그냥 기본적인 밀크티 주문할걸.. ㅜㅜ

친구꺼는 새콤달콤한 요거트맛 나고

타피오카랑도 은근 잘 어울려서 맛있었어요.








바나나브라우니 와플 크레페.

일반 크레페는 겉에 밀가루 부분이 얇고, 부드러운데,

불풀루는 좀 더 밀가루가 두껍고, 쫄깃하더라고요.

생크림+딸기 조합도 맛있는데 생크림, 바나나, 초코 브라우니

조합도 너무 맛있어요. 크레페계의 양대산맥같은 느낌?

사진보니까 와플크레페, 버블티 먹고싶어지네요. 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