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브에요!
날씨도 추워지기 시작해서 오뎅, 호떡, 붕어빵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일본에는 타이야키 라고 해서 붕어빵 같은걸 팔아요.
일본 크로와상 타이야키, 긴다코에서 파는 일반 타이야키
기본 타이야키와 바삭바삭한 크로와상 타이야키 말고도,
미니사이즈의 타이야키도 있더라고요.
아리오 하시모토점에 있는 베이비 타이야키
두 달에 일주일정도 운영된다고 하네요.
맛보기로 2개 받아서 먹어봤는데 따뜻하니 넘나 맛있더라고요.
지금 구매하면 '반값'!!! 이라길래 믹스로 35개 주문했어용.
원래 가격은 천엔인데, 반값이니까 오백엔!
맛은 초콜릿, 카스타드, 플레인, 츠부안(팥알갱이가 있는),
딸기우유, 바나나크림, 치즈, 카라멜 맛이 있어요.
총 8가지 종류인데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어서 믹스로 주문 ㅎㅎ
안에 필링도 부족하지않게 들어있고,
하루가 지나도 딱딱해지지 않더라고요.
근데 전자렌지에 돌려서 살짝 따뜻하게 해먹는게 더 맛있어요!
기본적으로 다 맛있는데, 무난하게 커스타드, 초콜릿이 맛있어요.
미니붕어빵의 빵부분은 카스테라 같으면서도 쫄깃한 맛이라서
딸기우유, 바나나크림, 치즈, 카라멜맛이 잘 어울렸어요.
츠부안은 기본 붕어빵맛!! 가끔 한두개 먹기 좋은 ㅎㅎ
10점 만점 중에 5점으로 가끔 사 먹고 싶어지는 간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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