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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N Restaurant

긴다코 타코야키 맛집 사가미하라 아리오점|타이야키, 기본타코야키

안녕하세요 리브에요. 오늘은 타코야키체인점 긴다코에 다녀왔어요.

긴다코(GINDACO)는 일본 전국으로 매장이 있는데, 저는 사가미하라

아리오점에 있는 긴다코에 다녀왔어요. 








타코야키를 엄청 좋아해서 집에서도 자주 해먹어요. 집에서는 쪽파, 생강,

텐푸라부스러기?(동그랗고 바삭한 튀김. 한봉지에 백엔정도.)

문어, 등을 넣어서 해먹어요.







긴다코에는 타이야키(붕어빵)도 파는데 크로와상타이야키도 팔고,

요렇게 부드러운 타이야키도 팔아요. 저는 아즈키(팥)맛과 커스타드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하나에 150엔. 맛은 부드럽고 달콤한 붕어빵과 비슷한데 비슷하지 않은 맛이었어요.

개인적으로 한국에 팥붕어빵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일본 팥타이야키는 맛있었어요. 좀더 조화로운 맛.

그리고 커스타드타이야키 역시 아주 맛있어요. 그렇지만 저는 크로와상타이야키를 더 좋아해요.

바삭바삭하고 크루아상 같은 식감인데 정말 맛있어요. 꼭 드셔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타코야키 8개짜리 기본으로도 하나 시켰어요. 550엔. 기본 타코야키는 절대로 맛있는 맛이라고해요

긴다코만의 겉이 더 바삭함이 맛있었어요. 마지막에 기름으로 한 번 더 겉을 튀겨주듯이 구워서 그런것 같아요.








이외에도 기간한정으로 네기마요, 모찌치즈명량, 피자포테이토맛 타코야키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다음에는 네기마요나 치즈명란을 시켜 먹어봐야겠어요. ʕ•ᴥ•ʔ








긴다코 CM 타코야키 하나하나 얼굴이 있어서 넘 귀여워요.

긴다코는 이미 한국에도 점포가 있다고 해요. 타코야키,

크로와상 타이야키도 판매 중인 것 같아요. 경기 하남

스타필드 1층에 위치하고 있다고 해요.

일본에서 먹은 타코야키도 손에 꼽을 정도로 맛있던데.

한국 점포는 일본과 같은 맛일지 궁금하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