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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도쿄 시부야 관광명소│스크램블 교차로 / 센터거리


안녕하세요 리브에요!

일본을 대표하는 길거리 중 하나인 시부야.

시부야 하면 대표적으로 스크램블 교차로,

하치코 동상과, 109쇼핑몰 등이 있어요.

109쇼핑몰은 다음 포스팅에 올리고,

오늘은 스크램블교차로와 시부야역 주변 거리, 골목길,

디즈니스토어 가는길 까지 다녀왔던 포스팅이에요 :)









시부야역 앞에 있는 스크램블 교차로

비가 살살 오고 있어요.

시부야를 자주 가지는 않았는데,

갈 때마다 비가 왔던 기억이 나네요.









비가 오는 날인데도 사람이 많아요.

왜냐하면 비가 와도 할 수 있는 것들이 많거든요 :3

참고로 평일에 가장 혼잡한 시간대는

15시부터 18시 사이라고 해요.

물론 토요일 일요일은 사람이 더 많죠!!









스크램블 교차로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은

2층 이상의 곳에서 바라보는 것!

전망 좋은 곳에서 식사나 음료를 마시면서 여유롭게

스크램블을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라고 해요.

추천 가게는 2,3층에 위치한 록시땅 카페나

2층 스타벅스랍니다 :-)









그리고, 할로윈데이 하면 바로 이곳!!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죠.

다양한 코스프레로 색다른 할로윈을 즐길 수 있어요.

(일본 할로윈데이 즐기기 TOP 3 ●디즈니랜드/시부야/오사카●)









시부야역 앞 스크램블 교차로 주변에

린트 초콜릿 가게도 있어요.

여행하다가 지칠 때, 당 충전시부야하기 좋고,

선물용으로 사가기 좋아요.

(린트 초콜릿 카페 시부야점 린도르 5종류)









스크램블교차로를 건너면 시부야 센터거리가 나와요.

고등학생 등의 젊은이를 중심으로 붐비는 번화가로

음식점, 드럭스토어, 브랜드 매장, 레코드샵 등

다양한 가게들이 있는 거리에요.









잠시 드럭스토어에도 들어가 보니

세일러문, 디즈니 캐릭터 디자인의

립밤, 립앤치크가 있더라고요.

넘나 귀여워서 찰칵!

세일러문, 카드캡쳐체리 등의

애니메이션 관련 굿즈들(마법봉펜, 화장품 등)도

많던데, 귀엽고 예쁜거 좋아하니까

언제 한 번 사진이랑 판매처 모아서 올려보려구요 :)









시부야 센터거리는 언제나 새로운

음식, 패션, 엔터테이먼트 등

모든 트랜드의 발산지로 유명하죠.









1970년대에 패션몰이 오픈을 하면서

젊은이들이 시부야에 몰려들고,

1990년대에는 갸루붐으로 시부야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시부야 = 젊은이들의 거리

로 일본인들에게 강하게 인식되어졌다고 해요. 









최근 시부야는 다양한 문화의 상업 시설들이 늘어남으로

시부야를 찾는 연령층의 폭이 점점 넓어지고 있어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로 자리 잡은 시부야.

이곳에 오면 일본의 최신 트랜드를 읽을 수 있다며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해요 :)









시부야는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다이칸야마 등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중심에 있어서

관광명소로 인기가 높아요.









시부야는 크게 5개 구역으로 나뉘는데,

1. 센터가이 우타가와마치 구역

시부야를 상징하는 번화가로 옛날부터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해요.

음식점과 게임센터, CD가게, 잡화점이 즐비해 있어요.

우타가와마치구역에는 100엔샵, 도큐핸즈,

로프드 등과 같은 잡화점 패션샵 등이 있어요.












2. 도겐자카 분카무라도리 구역

시부야109(SHIBUYA 109)를 중심으로 야마다 전기, 빅카메라 등의

가전제품점, 유니클로, 돈키호테가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구역.









3. 오쿠시부야 구역

분카도리를 지나서 시부야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으면 위치한 곳으로

역 앞 번화가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조용한 분위기.

최근에 세련된 카페나 갤러리 등이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시부야역 근처에 귀여운 고양이 카페와 토끼 카페 

각 구역마다 거리가 멀어서 이날은 센타거리와

도겐자카구역, 고엔도리구역정도만 돌아다녔어요.









골목길에도 다양한 가게들이 있더라고요.

돌아다니다가  프랑프랑을 발견해서

바로 들어가 봤어요 :3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있어요.

천천히 보고 싶었는데, 시부야 109를

가야해서 살짝만 보고 왔어요.









프랑프랑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

집을 꾸미게 된다면 적극적으로

프랑프랑제품을 이용하고 싶어요.ㅋㅋ

특히나 조개모양 쿠션! 넘나 이쁨 ❢









다시 시부야의 5구역 이야기로 돌아와..

4. 고엔도리 구역

스크램블 교차로 건너서 오른쪽 방면에 시부야 마루이와

MODI부터 요요기공원으로 향하는 완만한 경사로.

세이부와 같은 대형 백화점과 카페, 잡화점, 음식점 등이

있으며 역 앞보다는 조용한 분위기.









5. 미야마스자카, 미타케도리 구역

시부야역 동쪽 출구 쪽으로. 역과 연결된 시부야히카리에 가

이 구역의 심볼타워. 지상 34층, 지하 4층으로 이루어진 타워.

오모테산도로 이어지는 곳으로 비교적 연령층이 높고,

세련된 사람들이 좋아하는 구역으로 카페나 음식점 등이 많아요.









고엔도리 구역에 있는 시부야 MODI.

MODI 건너편에 위치한 디즈니 스토어에

다녀온 다음에 다시 집에 가기 위해

스크램블 교차로 이동 중.

이날 다녀온 디즈니스토어 포스팅 다다음편에 올릴 예정이에요.

그 전에 다녀왔던 디즈니스토어포스팅 있어요.









돌아가는 길에 본 파티버스. 2011년쯤 부터 이미

도쿄 시내(롯폰기, 시부야, 도쿄타워 등)에서 파티버스가 있었다고 해요.

주로 20~30대가 결혼식 후 신랑신부친구들이 자주 이용하고,

파티나 친구들 모임에서 랜탈해서 사용한다고 해요.









내일은 일본 10대 패션의 성지라고 불리는

'시부야 109'편으로 돌아올게요 〜(꒪꒳꒪)〜








모든것이 그 이상! More Than

오늘 더 즐거운 하루되세요'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