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아사쿠사 기념품 선물은 이걸로 결.정(타비양말, 후우린, 게다, 가미나리오코시, 닌교야키 등..)

안녕하세요 리브에요. 지금까지 아사쿠사 추천코스와

아사쿠사에서 가장 인기있는 먹거리 BEST 5 를 알려드렸어요.

오늘은 도쿄 인기 관광지, 아사쿠사 시리즈의 마지막편.

아사쿠사에서 사면 좋은 기념품과 선물을 추천해볼게요.

젓가락

아사쿠사에서 기념품으로 유명한 젓가락.

100엔을 추가로 내면 이름을 새겨준다고 해요.

저도 제 이름이 새겨진 젓가락을 샀는데요.

애착도 생기고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선물용이나 기념품으로 사가면

후회없이 오래오래 사용하실것 같아요.

후로시키, 테누구이(손수건)

여러가지 역할을 할 수 있는 천으로

땀을 닦는 타올이나 부엌용 행주, 가방 등으로

내구성 좋게 사용할 수 있어서 인기있어요.

500엔부터 3000엔 정도랍니다.

일본 나막신

일본 나막신은 게타(게다)라고 불려요.

조리 슬리퍼처럼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 사이에

끈이 있는 신발이에요. 보통 앞뒤로 높은 굽이 있고

옆에서 보면 ㅠ같은 모양으로 생겼는데, 굽이 하나짜리도 있고,

낮은것도 있어요. 가격은 1,500엔-5000엔 정도에요.

타비양말

타비양말은 일본식 버선으로 끝이 두 갈래로 갈라진일 양말이에요.

타비양말을 신고, 게타를 신거나, 게타만 신기도해요.

3켤레에 1000엔 정도고, 캐릭터, 일본문화가 잘 들어가 있는

디자인종류가 다양해서 인기가 많다고 해요.

부적 핸드폰 고리

안전과 소원성취의 목적의 부적과 함께 종이 달린 핸드폰고리,

선물을 받으면 사람이 좋아하는 선물이라 인기가 많다고해요.

종과 함께 미니 센소지, 제등이 달린 핸드폰고리도 있어요

다양한 크기의 카미나리몬, 본당, 센소지 제등

접을 수 있어서 짐이 많아도 방해가 되지않아 인기있다고해요.

그리고 미니사이즈의 휴대용 제등도 인기가 많다고해요.

+센소지만의 특성이 잘 살려있는 자석도 인기!

일본풍 티셔츠

애니메이션, 일본어, 일본 풍경일본푸화 등이

그려진 일본풍 티셔츠도 기념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가격은 800엔부터 3000엔 정도이고, 크기는 어린이 사이즈부터

XXL사이즈까지 다양하게 있다고해요.

후우린(풍경)

바람(風)에 방울(鈴)을 쓰고, 후우린이라고 읽어요.

한여름 뜨거운 햇빛 아래 창가에 걸어놓으면

바람이 불 때마다 방울이 울리는데, 이 소리가

들려오면 시원함을 느끼게 된다고 예부터 사용되어왔어요.

유리로 만들어진 에도후우린은 투명하고,

소리가 맑아서 인기가 더 높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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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먹거리

카미나리오코시(가미나리오코시)

인기 기념품 1-2위, 아사쿠사의

명물 토산품으로 일려진 가미나리오코시

기념품으로 사가기 좋고, 간식으로 먹기도 좋은 과자.

쌀을 찐 후 부풀려,  물엿이나 설탕, 땅콩 등을 섞어서 굳힌 과자에요.

닌교야키

명물 간식으로 아사쿠사 인기 기념품 1순위

파는곳도 여러곳이 있고,

모양도 가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1개에 100엔, 10개에 500엔, 20개에 1000엔.

카스테라에 팥앙금이 들어가있는 간식이에요.

가장 오래되고 인기있는 가게는 키무라야 가게에요.

저는 카미나리몬쪽 나카미세에서 구매했어요.

디저트로 차나 우유와 함께 먹기좋아요.

 사람들이 닌교야키 가게들만 항상 북적거릴 정도로

기념품, 선물용으로 많이 사가더라고요.

저는 10개짜리 5상자정도 사왔어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