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브에요!
오늘은 일본의 유명한 도시락 전문점 리뷰 시간~!
시간없을때나 요리하기 귀찮을때나
일본 가정식 먹고 싶을때 가게 되는 그곳!
특히 키친오리진은 유명해서 그런지 주변에 점포가 많아요.
오리진벤또는 프렌차이즈가 아니라 모두 직영점이라는 점!
음식도 공장에서 대량생산되는게 아니라
각각 점포내에서 조리를 해서 음식의 질이 대부분 좋다고 해요.
오리진은 점포가 5가지 스타일이 있는데요.
'오리진벤또'가 기본스타일의 점포로
다양한 종류의 반찬, 카운터에서 주문해서 먹을 수 있어요.
나머지 4가지 스타일의 점포들은 이 오리진벤토를 기반으로
살짝씩 바뀐 스타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오리진다이닝[オリジンダイニング]: 일반 식당처럼 점내에서 먹는 스타일,
오리진 델리카[オリジンデリカ]: 대형슈퍼마켓의 식품코너에 있음,
오리진[ORIGIN]: 외식과 테이크아웃이 가능, 오리진 벤또메뉴와 정식, 면류, 커피, 디저트 등도 판매.
키친오리진[キッチンオリジン]: 샐러드종류를 늘리고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벤또, 수프를 추가, 앞으로 오리진벤또 점포는 모두 키친오리진으로 변화할 예정.
만들어진 벤또, 이나리스시(유부초밥),
오니기리, 미소스프, 타코야키, 톤지루
톤지루! 먹어보고싶었는데, 사진으로 지금 봤네요.
담에 사 먹어봐야지~
100g에 170엔 (+세금)
반찬과 샐러드를 원하는 만큼 넣어서
무게에 따라서 요금이 측정돼요.
아침에 간게 아니라 가게 끝날때쯤
간 거라서 반찬이 별로 없었어요...
종류는 야채반찬, 튀김반찬, 등등
저는 여기서 먹고 갈거라서 만들어진 벤또 두개랑
카라아게도 구매하고, 카운터에서 우동도 시켰어요.
Eat in 테이블
먹고 갈 수 있는 테이블,
손 씻을 수 있고, 정수기도 있어요.
이미 조리된 음식들도 있고,
위에 있는 메뉴판에 있는 다양한 음식도 주문해서 먹을 수 있어요.
벤또부터 시작해서 면류 카레 등 정말 다양하네요~
반찬들은 집에서 먹으려고 포장했어요
뭐 샀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벤또들도 넘나 맛있었고, 사누키우동도 괜찮았어요~!
일본음식이 짜다고 하는데, 간 딱 잘 맞아요.
쪼금 짜다 느끼면 밥한술 더 먹으면 오케이!
모든 메뉴에 튀김이 들어있네요 ㅋㅋ
금방 튀긴게 아니라서 바삭바삭하지는 않아요.
살짝 눅눅한 느낌? 그래도 맛있던데요.
일본 가정식 어디서 먹어보겠어요!!
키친오리진에서 먹어봅니당~
다 먹고 쟁반 여기다 두고 쓰레기 분리해서 버려주세요.
치킨오리진 반찬들 종류도 다양하고,
주문해서 먹는 음식들도 다양해서 자주와도 안 질리겠어요.
앞으로는 바쁠때 편의점 말고 키친오리진에서 사 먹어야겠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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