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코로나 시작전 2019.11월 공항가는길 & flavour6 짬뽕 짜장면

 

안녕하세요 리브에요
코로나가 터지고 티스토리에
글을 하나도 올리지를 못했네요..
이미 이전에도 밀린게 산더미인데
오늘부터 꾸준히 올려보려고해요 :)

오늘 올리는 사진은 코로나라는게 없던 19년 11월
코로나로 이런 상황이 될 줄 꿈에도 몰랐던..
하루하루가 정말 소중했던 날들

 


인천공항으로 가는 e버스 내부
인천에서 303버스를 탔었는데
짐이 있으면 타면 안 된다고 해서
e버스를 이용했어요

앱을 통해서 예약하고 결제했어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편안하게 다녀왔어요
자리 사이 공간도 넓고 쾌적했어요
가격도 할인중이었어서 저렴하게 탔었어요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티켓 수속도 완료하고
기다리는 동안에
밥 먹을려고 돌아다니다가
flavour6에서 먹으려고 들어왔어요

부대찌개, 보쌈,  한식,  냉면,
짬뽕, 짜장면, 탕수육,  돈까스, 만두
떡볶이, 순대같은 분식류까지
메뉴가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저는 짬뽕이랑 짜장면&탕수육(소)을 주문했어요
해외에 나가면 한식은 해먹을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
짜장짬뽕은 꽤 파는곳 찾기도 어렵고 해서
짬뽕이랑 짜장이 생각나더라고요~

 



시간이 점심이 지난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저번에 여기서 김치찌개도 먹었었는데
완전 맛있어서 아직도 생각나네요.

 


푸드코트처럼 음식을 주문하고
여기서 기다렸다가 진동벨이 울리면
픽업해서 가져와서 먹고 식판을
다시 가져다주면 되는 곳이에요

 


만원에 짜장면과 탕수육이 세개
김치찌개가 8,500원이니까요..
이때가 2019년이었으니까
물가가 오른 지금은 얼마일지 ..??

맛은 일반적인 맛있는 짜장면과
짬뽕맛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2019년 11월 공항 가는 길과 공항에서
짬뽕 짜장을 먹은 일상 이야기 겸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티스토리
복귀 포스팅 마치도록 할게요
감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