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브에요. 작년 이맘때쯤 일본에 있어서 발렌타인도 일본에서 보냈는데요.
초후 팔코에가서 살것 좀 사려고 갔다가 초콜렛 시식하는 곳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먹어보고 지나가려는데, 먹어보고는 가게 들어가서 사고 왔어요 :D
대부분 시식하는거는 그냥 시식만 해보고 거희 안 사거든요? 근데 이번에 초콜렛이
너무 맛있어가지고.. 샀어요. 게다가 맛이 20가지 이상이던데 낱개로도 팔더라구요.
린트 쇼콜라 카페 센다이 팔코 2호점에서 샀는데 매장 사진은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어요.
요렇게 낱개로 살 수 있더라구요. 하나당 가격이 천원정도? 였어요. 종류는 21종류구요.
저는 이 중에서 코코넛과 캬라멜을 구매했어요. 가장 기본인 밀크 초콜릿은 트라이시식을
해보면서 먹어봐서 다른 맛으로 사봤어요 :D
스위스 명품 초콜릿 브랜드 린트! 처음에는 와 이곳 진짜 맛있다.. 하면서 이름을 알지도 못했는데
찾아보니까 이미 유명한 초콜렛이더라고요? 저는 솔직히 로이스 생초콜렛보다 린트 초콜릿이 더 맛잇더라구요.
린트 초콜릿은 생초콜렛이 아니라 안에 필링이 들어있는 초콜렛인데 부드럽고 그냥 너무 맛있는 초콜렛이에요 XD
코코넛은 살짝 느끼한 맛이 있었고, 캬라멜 린도르 초콜릿...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
기본 밀크도 맛있지만 카라멜 초콜릿도 넘나 맛있더라구요. 올 발렌타인데이날 맛있는 초콜릿을 선물하고 싶다면
주저 없이 린트초콜릿 린도르를 고르라고 말하겠습니다. 한국에서는 한박스에 10개 정도 들어있고 만천원으로 팔더라고요.
가격도 너무 비싸지 않고 페레로로쉐보다 로이스 생초콜렛보다 맛있으니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다음에 일본 가면 전 종류21가지를 사서 먹어봐야겠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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