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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타카오산 2019.10월 새로워진 점.



안녕하세요 리브에요.

오늘은 가장 최근에 다녀온 타카오산 포스팅이랍니다!

코로나가 시작하기 전인 2019년 10월에 다녀왔어요.









TAKAO 599 MUSEUM

타카오산에 있는 동식물의 생태계・역사・문화를 알 수 있는 곳이에요.

계절의 볼거리, 등산의 마음가짐, 등산길 소개,

타카오산 걷는 법, 즐기는 법도 배울 수 있다고 해요 :-)

홈페이지에 한국어도 있으니 방문하기 전에 참고하시면 좋아요~













타카오산 공식 홈페이지

한국어는 번역기로 지원되고 있네요.


홈페이지에 주차장이 어딨는지, 얼만지 적혀있어요.









오모테산도코스로 위킹중.

오른쪽 사진은 나무에 붙어있는 뱀!!

넘 빨라서 사진도 흔들흔들..~








그냥 나무만 봐선 작아 보이는데, 옆에 사람이 있으면

나무가 얼마나 크고 두꺼운지 알아요 :-)

오모테산도 코스로 입구 들어가서 1분지나면 바로 나무향~

풀향이!! 피톤치드를 방출하는 느낌이 팍팍! 들어요.








이곳은 케이블카를 타고 내리는 중간지점.

리프트는 이곳에서 3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어요.

이곳에는 전망대, 레스토랑(비비큐마운트,

비어마운트), 원숭이 동물원이 있어요.








케이블카 입구 옆에 새로 생긴 건물.

카페 겸 타카오산 명물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미쯔후쿠당고 350엔.

볼 때마다 먹고 싶어지는 마성의 당고.

편의점, 마트에서 먹는 흔~한 당고 아니에요.

쫄깃함이 남달라요. 겉에는 호두가 들어간 간장소스? 라는데,

 당고랑 완전 찰떡이에요. 다른거 다 안 먹어도

미츠후쿠당고는 꼭 드세요. ( ღ'ᴗ'ღ )








원래 당고를 이런 길거리에서 판매하고 있었는데,

가게로 옮겼더라구요. 훨씬 보기 좋죠??








텐구야키

줄이 엄청 기네요..

팥이라서 어르신들 입맛에 잘 맞나봐요 ㅋㅋ

저는 딱 한 번 사 먹어봤는데,

엄청 맛있지 않아서 추천하진 않을게요.

텐구야키 먹어본 후기(미쯔후쿠당고도 포함.)는 요기 있어요.










저번에 치즈 좋아해서 사 먹어봤어요.

맛있어요! 3가지 치즈가 들어갔다고 해요.

입에서 사르르 녹고 맛있었어요.








와 사람이 많네요.

런치메뉴는 다 팔리거나 준비중이라 돼 있고,

디저트, 음료만 가능하네요 :-)








타카오산 카린토우

맛 7가지.

흑당, 메이플 시로미쯔(흰꿀?), 두부, 생강꿀, 딸기, 밤, 배(과일)


헷갈리면 이거! 단골 인기

메이플시로미쯔.









네. 헷갈리니까 인기 맛으로 샀어요 ㅋㅋ

한국과자 맛동산 같은 모양,

메이플 꿀맛 나는 과자. 맛있네요.

타카오산 등산할 때 준비물에 엿이나 캬라멜 같은게 적혀있어요.

실제로 체력 소모를 많이 해서 지치기 쉬우니까

챙기는게 좋더라고요. 아니면 사 먹던가!








사루 동물원 옆에서 팔던 나무조각들도

매장에서 팔고 있어요.

손수 나무로 깎아서 만들던데.. 귀엽네요 (๑′ᴗ‵๑)








타카오산 중간지점에 있는 전망대.

날씨가 아주 맑고 좋네요!!

10월인데 해가 쨍쨍! 날이 더웠어요.ㅋㅋ







여기도 중간지점..일꺼에요.

아까 팔던 미쯔후쿠당고(삼복당고)는 하옜는데,

요건 고마(깨)가 들어가서, 검은깨는 검하고,

참깨는 갈색이에요.

여기는 간장소스도 있고, 츠부안(팥소)도 있어요.

여기서는 츠부안으로 해서 먹어봤어요.

꿀맛..b

근데, 처음 드신다면 아까 미쯔후쿠당고를 더 추천!








타카오산 정상.

현재 타카오산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가게들은 휴업했고, 등산을 자제하라고 적혀있어요.

코로나가 끝나면 후지산을 다녀올 계획이에요(๑˃̵ᴗ˂̵)و 











모든것이 그 이상! More Than

오늘 더 즐거운 하루되세요'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