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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N Restaurant

센가와 맛집 프랑스음식점 니시야마테이|로시니 스테이크

안녕하세요 리브에요. 도쿄 센가와 근처에 살때 다녀왔던 프랑스요리점.

비스트로&요네자와우시 니시야마테이 (ビストロ&米沢牛 西山亭)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던 곳이에요.

비스트로는 작은 식당을 일컫는 말이고, 요네자와우시는  일본 요네자와시의

지역 특산품인 소에요. 한국으로 치면 횡성한우 같은 거예요.











들어갈 때는 작은 식당인가 보다 했는데 넓어요. 30명 앉을 수 있는 곳이에요.

월, 수~일 런치 11:30~14:30 (L.O.14:00), 디너 18:00~22:00 (L.O.21:00)

쉬는 날은 화요일. 런치와 디너 메뉴는 다른것 같더라고요.










저희는 디너로 가서 먹었어요.

로시니 스테이크 3500엔에 스프, 빵or 라이스 +800엔.

식전 빵. 딱딱해 보였지만 부드럽고 고소하니 맛있었어요. 빵은 계속 리필 가능해요.

그리고 샐러드가 나오고 사이드로 시킨것 같은 참치 요리들도 나왔구요.

스프는 호박포타주가 나왔어요. 메인은 로시니 스테이크

(푸아그라와 소고기 스테이크가 있는 스테이크에요.)

로시니 스테이크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더라고요 :D

양도 든든하고 배부르게 먹었어요.








생일이라고 하니까 이렇게 해피벌스데이 플레이트를 해주시더라고요.

초코케이크와 아이스크림. 후식으로 먹기 딱 좋더라고요.

로시니 스테이크 너무 맛있었어요 맛집인정.

이제 이사해서 센가와는 머니까 다음에는 다른 곳에서

시니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봐야겠어요 :D